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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선호의 경우 양성반응이 나왔으니했다는거고... 뭐 마약을 하던지 말던지... 걸렸으면 죄값 받으면 되겠죠 근데 가난한 사람도 아니고 나름 부유한 사람들인데... 굳이 그걸 갖고 와서 걸릴까요? 일반인의 상식에서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냥 와서 사서 하면 될걸... 외국에서만 해서 국내에선 구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랬을까요?
사건이 2차로 불거진 건, 다음해인 2014년 7월입니다. 김학의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자신이라는 진술을 하는 A씨가 나타난 겁니다. 여기서 2차 시기와 관련된 주요 인물의 재임 기간을 봅시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재임 시기 2013년 3월 11일 ~ 2015년 6월 13일 민정수석 김영한 2014년 6월 12일 ~ 2015년 1월 10일 우병우 2015년 1월 26일 ~ 2016년 10월 30일 검찰총장
무슨 깡일까요. cj이선호 징역 5년 SK, CJ 3세들의 마약 밀반입의 경우에는 구속 처리 했군요. 같은 마약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대마 밀수 투약 혐의' CJ 장남 이선호 구속 ...인천지법 영장전담재판부(부장판사 이진석)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망할
않지요. 그동안밉보인 걸 만회하고 회장을 살리려고 한참 박근혜 정부에 잘 보이려 모든 노력을 하던 CJ에서 법무 임원을 굳이 저런 인물로 영입한다는 게요. 한동훈과의 관계는 아니었나 의심해 볼만 합니다. 물론 또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앞서 말했듯이 한동훈이 곽상도와 함께 김학의 사건을 덮는데 역할을 했을 여지는 매우
우병우는 검사를 퇴직 후 변호사를 하다가 청와대로 입성한 경우입니다. 김영한 민정수석은 비도덕적인 사건이라 막 묻지를 못했던 듯 하고 사건 처리를 빠르게 못한다고 정권 핵심부가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김영한 민정수석을 제껴버리고, 우병우가 나서는 걸 결과적으로 방조한 셈이 됩니다. 금새 우병우는 김영한을 왕따로
것 같습니다. 별장 사건은 2006년부터 2008년에 걸쳐 일어났는데, 김학의가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불거집니다.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사건을 1차로 덮은 2013년의 시간 순서입니다. 1월 박근혜는 당선인 신분이고 이명박 정부 아래 경찰은 김학의 별장 사건을 인지합니다. 경찰이 알았던 걸 검찰이 몰랐을까 의문은 들지만
했다면 당연히 처벌하고 옷 벗겨야죠. 지금은 기각당해도 처벌이 없답니다. 이 부분도 법무부에 청원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세상에 어디 공소장 미비하게 써서 기각당하게 만드나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오른팔,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현재 조국 법무부 장관 주변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전체, 즉 4개 특수부를 총동원해서 샅샅이 뒤지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변종마약 투약 ‘SK 창업주 손자’ 구속… 인천지법 영장판사 “도주 우려 있다” ...이진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끝낸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최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치빽이 재벌빽보다 더 강한가 봅니다. 액상 대마 LSD 애더럴 이렇게 가지고 들어왔다고 액상대마만 가져왔던 CJ이선호랑은 다르다고 다시 한 번 확인 시켜 주네요^^
진형구는 대검찰청 공안부장, 대전고검 검사장 등을 지낸 검사 출신이고 한동훈의 장인인 거죠. 진동균의 허물을 묻고 싶은 게 한동훈의 입장일 수도 있습니다. 한동훈에게 있어 처남 진동균 문제는 마치 김학의 사건처럼 불거지지 않게 관리해야 했던 문제였지 않나 싶습니다. 의혹이 압수수색하여 기소할만큼 근거가 있고 중대한 것인지, 터무니없는 억측인지는 각자의 판단이겠죠. 그 많은 양의 마약은 무슨 용도로
거지요. 그런데 별장 사건이 불거지며 6일만인 21일 김학의는 물러납니다. 3월 25일 황교안과 같은 출신 학교로 성균관대 법학과 2년 후배이자, 사법시험 2기수 아래에, 나이도 2살 어린 곽상도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합니다. 4월초 곽상도 민정수석은 한동훈 검사를 휘하인 민정비서관으로 뽑습니다. 4월 4일 채동욱 검찰총장이 임명됩니다. 김학의 별장 사건을 덮기 위해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이 실제 역할을 하되, 이걸 지휘한 건 황교안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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