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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영남... 충청.호남.강원은 그 후로도 농경사회(?)를 벗어나는데 아마 20년은 늦어졌을 겁니다. 더불어 정경유착을 통한 재벌육성.이 역시 집중의 논리로 설명될 수 있겠죠. 일단 덩치를 키워 경쟁력을 기르자. 더불어 불법정치자금을 수월히 걷는 창구역할도

했을테고요. 쫀쫀하게 중소기업에게 몇푼 뜯어내는 것보다 재벌들에게 특혜를 주고 거기서 형성된 비자금을 뜯어 먹는게 아주 짭짤했겠죠. 그리고 어느 독재정권하에서든 벌어지는 행위.노동자 착취... 박정희 군사정권 아래 수많은 노동자가 인간이하의 대우를 받으면 노동력을 착취당했고 (공단에서 하루에 15.16시간씩 미싱기 앞에 앉아 일하던

결과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아직도 존경받는 대통령 1위에 뽑히고 있다. 배고팠던 시절 박정희가 운좋게 던져준 빵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저 배부른, 생각할줄 모르는 돼지가 되었다.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1) 박정희는 결코 청렴결백하지 않았다.(밑 글부터 다수 자료 펌) 0. 서울 강남권개발-정치비자금 마련을

장준하가 "밀수왕초는 독립군소탕한 박정희"라고 비판하자 투옥시킴. 3. 3분(紛)폭리 사건-부정선거용으로 밀가루,시멘트,설탕을 차입하여 살포하고 그 후 가격조작(약5배)하여 폭리를 취하게 함. 4. 차관 리베이트-정부가 외채를 도입하여 정경유착에 의해 약 5-10%의 리베이트를 받고 업자에게 나누어 줌. 그 후 60%이상이 도산하여 8.3조치에 의해 회사채를 동결시켜 재벌들에게 천문학적인 특혜를

보유. *MBC,부산일보-지학순 주교 및 三和(60년대 10대 재벌) 사주의 증언에 의하면 원주 MBC,부산MBC,부산일보 등을 강제로 빼앗김. *영남대,정수기능대,영남종금. *경향신문(사후에 한화에서 인수). *어린이 대공원 (여동생과 법정까지가는 재산싸움을 벌였음). *스위스 비밀계좌 수십억불설-70년대말 미국 프레이저 청문회에서 증거물(1계좌에 9900만불)공개됨. 그 외에도 수많은 비리들이 그 절대군사정권 시절 파묻혀져

역사는 승자의 관점에서 기술된다.박정희에 의해 동시대 가장 민주적인 정부는 패배했다) 제2공화국의 장면내각 때 이미 박정희가 계획한 것으로 여겨졌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수립되었고 박정희 정권은 그것을 날로 먹어서 재포장하여 신제품인냥 판매(?)하였다. 그리고 냉전시대의 영역경쟁을 하던 미국의 싸구려 원조+박정희의 어이없는 구걸로 일본에게 얻어낸 3억불(배상금도

관치금융 등의 실정으로 만성 무역적자, 재정적자 등으로 당시 아르헨티나,브라질, 멕시코와 함께 세계 4대 채무국가로 전락하고 국가부도 상태인 모라토리움까지 겪음. (구체적으로 보면 97년의 경우 순외채가 GDP의 10% 규모라지만, 79년의 경우 약 50%이었고 70년대 초반과 79년

기업들의 말로는 외환위기의 대규모 도미노 부도로 증명된다. 그리고 숨겨진 사실.외환위기로 인한 국제금융의 지원을 받게 된 것은 이미 박정희 때부터였다. 최근 수년 동안 다수의 경제학자, 언론학자에 의해 과거 군사 독재 치하에서 은폐되어왔던 사례 즉 74년, 80년 5월 등 다수의 IMF 사태가 조사 연구됨. 특히 전 경제 부총리 정인용의 회고록에 의하면

없는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인한 국제경쟁력 약화. 과도한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한 부실 등)가 가장 심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군사정권하에서 학교.관공서.기업 모두 일제군국주의 문화의 잔재로 인한 까라면 깐다식의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자기 할일만 대충 하고 엥기는 복지부동.창의성과 경쟁력을 잃어버린 한국

같이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을 추구하지 않는 근본이 잘못된 국가는 한계를 초래한다고 예언하였음. 박정희 정권은 당시 경제위기를 1, 2차 오일쇼크로 포장하여 면피하였으나 경쟁국인 대만과 싱가포르 등은 만성무역흑자, 채권국가였지만 한국은 베트남, 서독, 중동 등에서 수백만 이상의 국민들이 천문학적인 외화를 획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경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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