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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사님들 두차량중 딱 골라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호박전에 막걸리먹고싶읍니다 +_+ 호박전,야채튀김,호떡,풀 빵 ㅎ 국화빵 ㅋ, 수수부꾸미, 메밀전병...을 먹고 싶었는데... 외곽 정리 하느라..우산을 썼어도...빤스까지 다 젖은 불편한 진실..ㅠㅠ 불타는 금요일 대신에..불타는 담배나 찌끄려야 것습니다 ㅎㅎ 맛난거 마이들 듣시고..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세요.... 먹는게 남는거죠...네...뱃살과 엉덩살로



생각이 들었어요. 제 문제였네요. 그동안 너무 무심했던것 같습니다. 아내의 사랑의 언어는 첫째가 함께하는시간, 둘째가 봉사입니다. 저는 봉사만 죽어라 한거죠. ㅠㅠ 대화도 많이하고 함께하는 시간도 늘려야 겠습니다. 지금은 아내가 오빠가 그렇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평소에 많이 도와줘서



달달하니 맛있는데... 갑자기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 떠오르는군요 ㅠㅠㅠ 아침에... 농수산물 시장에서 누렁이 호박 사서 긁어 놨다네요.. 일욜 퇴촌 갔다. 누렁이 살려다 안샀는데... 핼러위 데이엔 호박전이죠.. 좀전에 밥 먹었는데 흠... 퇴실이 11시고 비행기가 8시쯤이라 퇴실시간 딱





힘들어 하지말고 오빠한테 말해줘. 내가 몰라서 안하는건 있어도 해달라는거 도와달라는거 안해주는 사람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줘~ 이런 대화를 한참하다 나왔습니다. 아내가 서러웠는지 펑펑 울기도 하더리구요. ㅠㅠ 결혼전에 결혼 예비학교 다니면서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라는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사랑에도 언어가 있는데.. 인정하는말, 스킨쉽,





소라 돌등서 만든 천연재료로 만든 악세사리라서 하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예쁘더라. 파시는 반지부터,거울,리스 뭐 다양한데 제주 음식보다 요런 게 선물로 더 좋을 것 같아. 2. 카페 '송당나무카페' 무묭이 엄마가 식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인간극장나오셨던 분들이 하시는 곳인데 무명이 엄마가 방영



있어. 저 뒤에 화분같은 건 티라미수케익인데 존맛. 저거 먹으면 화분에 담긴 작은 식물 하나 주셔. (아직 키우고 있는 중) 3.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선녀와 나무꾼' 원덕이는 이런 테마파크같은 곳들 안좋아함. 제주까지 와서 굳이 가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절대 비추. (엄마한테 맞춰진 여행이라





5시리즈 유저가 한마디 했다. 존맛탱이네..? 애호박전도 꾸워머근다 아 맥주 땡기는데 사러가기 귀찮아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귀염둥이 통통이 3살 딸, 둘리처럼 혀를 내밀고 온집안을 기어다니기 시작한 호기심 많고 잠 안자는 1살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최근에 육아당에 아내의 육아 스트레스, 우울감으로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자 정보도



찾아서 했죠. 첫째는 9시부터 4시30분까지 어린이 집에 다녀옵니다. 근데도 아내는 힘들다, 우울하다 육아 도우미 쓰고 싶다 해서 첫째가 어린이 집에서 오는 시간부터 재가 집에 가는 3시간동안 도우미도 쓰고 있구요. 그래도 여전히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는지 아이들과 저한테 짜증을





맛있어서 오늘도 해머근다..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형들은 호박하면 뭐 부터 떠오르세요? 조기와 산적은 냉동고에...... 삼색 나물은 냉장고에..... 대추 밤 감 사과 배 북어포는 비닐봉지에..... 꼬치전 동그랑땡 표고버섯전 생선전 두부전 애호박전은 김 빼는 즁...... 그 와중에 곁지기 김밥 싸서 저녁 멕이고 아침은 부랴부랴 공수한 프로틴 시리얼과 고구마 우유.... 이제





지나며 아이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또 짜증내는 아내가 이해도 안되고, 대화하면 잔소리만 하니 대화도 적어지고 했었는데.. 오늘은 더는 안되겠다 싶어 대화하며 위로해주며 따듯하게 안아주고 하니 아내의 얼어버린 마음이 녹아 내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순간 결혼 전에 읽었던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가 떠올랐습니다. 아... 아내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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