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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전한다. “(현재)경찰복에는 개인 고유번호가 없습니다. ···일부러 머리를 맞추고, 총을 쏘거나 머리를 때리는 예가 너무 많아요.” -익명의 홍콩 현직 경찰 두려움에 맞선, 한 대학생의 공개 증언 지난달,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경찰의 성폭행 의혹이 한 학생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다.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으며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이는 홍콩 중문대학생 소니아 응. 그간 체포된 시위자에 대한 가혹행위부터 성폭행 사건까지 여러 소문이 무성한 산욱링(新屋嶺) 구치소에 직접 수감됐던 인물이다. 홍콩 현지에서 만난 그녀는





그런데, 조국 정국에서 여실하게 "자정작용 불가"라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잖아요. 게다가 KBS는 사장과 고위층 상당히 물갈이 한 상황임에도 30~40대 젋은기자 PD들 마저도 선배들하고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그건 검찰도 너무 마찬가지고요. 서울지검 2차장 검사 나이가 겨우 1971년생이니까, 40대 후반입니다. 사실, 독재정권 시절을 겪어보지도 못한 나이고, 1987년 이전 상황은 더 모를 나인데도 먼가 약속이나 한 듯이 묘한 행태를 보이고 있지요. 여튼,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 이전글: (잡글) KBS '시사직격'의





일본산은 이제 습관이 되어서 구매를 하지 않고 있는데 중국산도 불매를 해야겠네요. 주변 나라들이 괜찮은 곳이 없는 게 참 슬픕니다. 여행도 중국으로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 딱히 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몇 년전에 난징을 추석연휴 때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가 국경절이랑 겹쳤을 때였는데 자발적으로 오성홍기를 들고 다니던 모습을 보며 이 나라는 국가주의 국가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회 제작 평균 2-3개월, 직격은 5일...차이 많이 나네요. 임제성 변호사 좋은 이미지 망치기전에 빨리 손절하고 나오셔야 할듯... 이런 방송 제작되는데, 진짜 수신료 내고 싶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잔은 산토리 위스키 잔이네요



1991년도 퓰리처상 보도사진 ‘소녀 노리는 독수리’ 케빈 카터는 이 소녀를 구하는 행동보다 촬영이 먼저였다는 이유만으로 전세계의 비난을 받았다 혹시, KBS는 이 사진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 추적 60분 후속을 제작된 시사직격이란 프로에서 한일관계를 진단한다면서 대놓고 친일 친아베 편향된 내용을 방송해서 게시판이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은 특파원의 대화 편은 한국과 일본의 진보-보수 매체의 2:2 토론 형식이었고, 때문에 MC가 토론 사회자의 역할을 하여 개입도 최대한 줄였습니다. 토론에서 일방의 발언이 프로그램 전체의 의도나 평가로 즉각 이어질 수는 없습니다. 100분토론에 홍준표 전 대표가 ‘내가





10778 25 1 37 원나잇 하는 만화.jpg 12152 20 10 38 결혼까지 24시간전 2472 49 3 39 일본산 소고기가 맛있는 이유.jpg 12371 16 22 40 CNN에서 선정한 세계의 독특한 빵 50선 중, 한국 대표는 12780 13 0 41 여기서 논하고싶은 체면문화 2768 44 0 42 탑텐이 정말 잘 되는 모양이군요 11616 15 4 43 빵꾸똥꾸 근황.jpg 11250 16



그런 식으로 새로운 해법 고민하지 마세요 문제의식의 출발점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를 제기하는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문제를 제기하는가이다 라고하죠. 한일문제 제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한일문제를 제기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본극우의 여론조작이 일본 국내를 장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결코 아닙니다. 그들이 한국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할려고 하고 내년 한국총선 앞둔 지금 더욱 교묘하고 치열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 내에도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극우 매체인 산케이신문 기자를 섭외한 것에 대해서는 "한일관계에 대한 아베 정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서는 산케이신문과 같은 보수우익 매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일본 언론에서는 매일 혐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한국에 부정적 발언이 '장사'가 되는 현실이다. 이런 일본의 현실을 온전히 보여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산케이신문 기자의 '문재인씨' 발언은 "일본에서는 '~씨'라는 표현이 격식을 갖춘 존칭어로 사용되고



분명해보이네요. 그리고 이걸 KBD에서 했다는 게 문제죠 먼저 정경심 자산관리PB인터뷰는 이리저리 짜집기해서 자기들 확정편향적인 보도에 왜곡시키더니 되려 시사직격은 나름 일본에서의 진보/우익 한국에서의 진보/우익인사 놔두고 양측의 균형잡힌?시각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한 느낌인데요..그거 자체가 결과적으론 무리수였다 봅니다 그 이유는 둘다 소위 진보쪽 기자들은 후배더군요 손윗사람들의 발언에 좀 강한 반박을 꺼려하는 모양새던데 그래서 후반부에 비중조절에 실패한 것 같습니다. 근데 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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