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ㅂㅅ 문연가시들 검찰은 언론에 빨대를 꼿아서 피 빨아먹고, 조종하고... 언론은 검찰연가시에 감염되서 뇌절하고 사망해 버리고... 진짜 이럴 땐 강력한 방역이 필요하죠. 싹 다 약쳐서 살처분만이 답이네요... 썩은내 진동하는 정화조 드루킹들 ㅉㅉㅉ 연가시가 사마귀 몸에 들어갔가 다시 물로 들어가는 마무리가 대박.. 길가다 멍한 사마귀있다..거의 연가시 숙주있는 사마귀로 보면됨 실제 살아있는 사마귀 물에 넣으니 몇십센티 되는 연가시 나오며 사마귀는 죽음 물을 싫어하는 사마귀를 물가나 바닷가로 데리고 가는 연가시 ㄷㄷ 사람몸에





것이다. 사람은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어 필수적이지만 하류층에겐 이조차도 모든 것을 앗아간다. 그나마 수몰된 반지하 방의 유일한 도피처가 바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 와이파이가 터지는 가장 사회에 가까운 곳인 변기다. 현실은 화장실보다 못한 삶이 그득하다는 메타포. 하류층의 사회에서도 철저히 높낮이가 구분된다. # 계단의 의미. 영화에서 계단은 곧 높이의 고저이다. 지하 식품저장고에도 또 더한 지하가 있다. 어디에서 높낮이가 존재한다. 기택





기생 못해서 참 다행.. 요즘 동물나오는거 좀 봤더니 이런게 추천뜨는데 이놈들 신기하네여 연가시를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튀겼는데 철사처럼 굳어서 바삭해지면서 안에서 하얀게 나오네요 2008년 죠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찍혀버렸어요. 공원 입구 근처에 있는, U2가 앨범 사진 찍을 때 묶었다는 하모니모텔이란 곳에서 묶었는데, 해질



유일하게 "우리 걱정이나 하자"며 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반감을 보인다. 결국 박사장(권력)에게 가장 순응하는 문광의 남편에게 죽는다. # 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노자의 사상에서 상선은 약수다. 최고의 선은 물인데 항상 낮은 아래로 흐르니 이보다 더 자신을 낮추는 선한 것은 없다. 그런데 폭우는 높은 곳에 위치한 박사장의 집이 아니라 낮은 지역, 반지하방의 서민들을 매몰한다. 결국 선한 水조차도 세상에 이들의 편은 아닌



할아버지가 가져다 주라 했다. 결국 남아도는 부와 권력을 기택에게 "동정"의 의미로 전달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수석은 "상징"으로서 기우에게 일종의 상류층 계급의 증표를 의미한다. "내게 계속 달라 붙는 것 같아요. 계속 따라와요." 기우는 극중 내내 수석을 갈망하고 수석도 자신을 원하리라 믿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껏 받은 부의 상징, 수석은 기우를 파괴한다. 일반 서민은 거저 주어도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마지막엔 자연에 수석을 반환함으로 그 욕망을 포기하게 된다. 아무리





수석과 함께. 그러나 결국 닮을 수 없다. 그래 그냥 꿈이다. # 기택는 왜 박사장을 죽이는가? 박사장에게 대한 분노는 극중 노골적으로 "냄새"라는 단어로 지하철 타는 서민에 대한 비하로 기타 장치들로 인해 누적된 것. 초기 박사장을 옹호하며 기정에게 "가족이나 생각하자"고 타박을 듣던 그는 충숙의 멱살을 잡으면서 자신의 분노를 드러낸다. 결국 가장 깨어있던 하층이었던 도전적인 기정의 죽음은 기택을 일정 부분 각성시켰다. 크게는 집과 기택 가족의 인생은



"계획"이란 의미. 시작과 중후반, 마지막에 모두 계획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모두 딸이 아닌 기택과 아들의 기정이 뱉는 멘트. 저층 서민은 치밀하게 계획하나 결국 실패한다. 기우가 체육관에서 모든 걸 책임지겠다 한 것도 가부장적 한국 사회에서의 한 단편. 해당 장면에서 당찬 여성인 기정은 제외된다. # 기택의 가족 중 유일하게 기정이 죽는 이유. 기정은 하류층 가운데서도 가족 중 유일하게 사회에 적극적으로 반항하는 캐릭터다. 충숙은 반항보다는 자신의 분노를 기택에게 투영하는 캐릭터. 기정은 거실 씬에서



무렵 내려다보이던 사막 풍경이 참 좋았었습니다. 이 모텔 사진은 찾을 수가 없네요. 저도 지금 고척으로 가고 있습니다. (불매운동 전에 티켓을 사놓은 게 있어서) 목요일 사이타마 공연도 보고 왔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지정석에서 느긋하게 즐기려 합니다. 공연가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작년에 유럽 공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좋았어요. 공연장 중앙을 반을 가르듯 중앙에 길게 무대가 있고 그 위로 양면으로 된 스크린이 떠있었구요. 스크린이 상하로 움직이고 스크린 사이에서 멤버들이 영상과 씽크를 맞춰





각성시켰으나, 결국 기택은 다시금 권력의 계층인 지하로 회귀한다. 결국 변하지 못하는 것이다. # 형사같지 않은 형사. 의사같지 않은 의사. 이 세상은 너무 우습다. 사회에 꼭 필요한 이들이 있을 곳에 있어야하건만, 그렇지 못한 이들이 온 세상에 위치한다. 그렇다면 스스로도 꽤 괜찮은 자리에 있어도 될 법도 한데





가시죠. 오랜만에 연가시 다시 봤는데 여기서 김동완 톤 되게 연극톤이야 모레 U2 공연 고민되네요.... 대깨는 단세포냐? 연가시를 묶으면 스스로 풀 수 있을까? 문연가시들이 펌질만 해대는 이유는 제발 집 앞 까지 갔다가 문 두드리고 빤스런 하지 말고 직접 만나라! 뭔 정신ㅂㅅ도 아니고 밤만 되면 인배를 찾고 자빠졌냐? 직접 만나서 쳐 맞던지 아니면 쳐패던지 둘중에 하나 해라! 묶여 있는 똥개 새끼가 졸라 짖다가 끈 풀어 주면 오줌 질질 싸대며 꼬라 감추는거랑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구만. 한심한 정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