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향미(손담비)에게 이용 당하며 갈 곳 잃은 남자, (혼자만) 차기 옹산군수를 꿈 꾸는 노규태. 배우 오정세가 드라마 속 레전드 캐릭터라 불릴 만한 이 캐릭터 그대로를 옮겨놓은 듯한 화보를 찍어 화제다. 나쁜 놈과 외로운 놈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 남자, 노규태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표현해낸 화보 속에서 오정세는 바지를 벗어 손에 들거나 롱코트에 하이힐을 신는 등 독자를 향해 또는 스스로에게 ‘남자다운





많은 이들을 울렸다. 향미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지만, 손담비에게는 배우로서 길이 남길 캐릭터를 남기는 성과를 거뒀다. 손담비는 '동백꽃'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지난 20일 인터뷰를 가졌다. '미쳤어' '토요일 밤에'를 히트시키며 섹시가수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이지만, 배우로 전향하면서 과거의 성과는 편견으로 돌아왔다고 담담히 털어놨다. 편견을 넘기 위한 여러 차례의 좌절과 극복의 연속. 손담비는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운 바람이 남는다"는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이수는 콤플렉스로 똘똘 뭉친 제시카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래서 "'동백꽃 필 무렵'은 올해의 큰 기적과도 같았다"고. 또한 "사람과의 관계, 행복, 나눔과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작품에서 느낀 감정들을 앞으로 살아가며 항상 돌이키고 또 나누고 싶다"며 뜻깊은 감사의 말도 전해왔다. ▲ 사(士)자 부부 오정세♥염혜란 허세 가득하지만, 알고 보면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향미의 복잡한 감정은 데뷔 13년 차의 손담비를 마치 새로 만난 사람처럼 보이게 만든다. 지금 우리는 단순하지 않은 사람들을 연기하는, 평범하지 않은 이력의 배우들을 주목하고 있다. 대학생으로 살다가 편의점에서 강도를 잡은 청년은 배우가 되어 여장을 하고, 터프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려다 섹시한





은 도로에 홍해를 가르며 진두지휘했다 . 마지막으로 홍자영 ( 염혜란 분 ) 의 인맥인 신장내과 명의의 집도 아래 정숙은 마침내 눈을 떴다 . 기적은 없었다 . 다만 우리 속 영웅들의 합심이 있었을 뿐이다 . 그렇게 동백은 자신의 신장을 내어줬고 , 엄마와 ' 7



28 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 예지몽 꾼적도 없고 공효진 손담비 다 나왔으니 흔히꾸는 개꿈인거 같아요 근데 꿈에서 조세호가 매우 야비하게 나왔거든요 평소 조세호개그방식 아주 좋아하는데도 이미지가 한방에 바뀌네요 신기할지경이예요ㅋ 다 향미야 하고 울고있어 ㅅㅂㅋㅋㅋㅋㅋㅋㅋ KBS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게 대체 뭔데?’라고 묻고 있는 듯한 컷들을 완성했다. 오정세는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백꽃 첫인상은 ‘작.가.님.미.친.사.람.’이었다”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대본을 만나서 대본이 올 때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너무 재미 있어서 빨리 보고 싶다는 느낌이 현장에 가득 차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는 규태라는 인물을 ‘외.로.움’ 세 글자로 시작했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규태가 A라는 사람이 좋아서 사랑에 빠졌다가,



원래 다른 장소였는데 드라마 내용을 살려 촬영지가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향미’ 덕분에 요즘 신기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향미가 코펜하겐을...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한 시상식 참석 기자가 안티 ㅋㅋㅋ 손담비가 인생캐릭터를 만나 물오른 연기를 펼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이하 동백꽃)에서 까멜리아 알바생 향미 역을 맡아 하드캐리하고 있는 손담비에 연일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향미는 극 초반 몰래 술을 홀짝이고 습관적인 도벽 증상을 보이는 등 그저 독특한 캐릭터로만



고두심 이정은 김선영 등 배우들 모두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최종회까지 대본이 탈고된 상황으로 이번주를 끝으로 촬영이 마무리된다. 마지막회인 40회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MT에서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할 전망이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로 이날 오후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특히 강기영 훈민액션정음 그거 너무 웃김 모음집 43분짜리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그동안은 누굴까? 했었는데....... 동백이가 오고 나서 사건 사고가 나고....... 동백이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나가고...... 사고주변엔 항상 동백이가 있는데 동백이는 목격을 한것도 안한것도 아닌식으로 넘어가고 아무리 찾아도 까불이가 누군지는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오늘 엔딩에 죽은게 손담비가 맞다면..... 용식이는 까불이가 동백이라는 걸 계속 부정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손담비가 사망한걸 발견하고....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봐도 바보 같고 순진한줄 알았던 동백이였는데 다중이였던것일수도 있고..... 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해 미치겠습니다. 막장도 아니고 백화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