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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쓰는데 3주가 걸렸는데 참 우리 형들은 대단한 것 같다. [I NEED U]로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 수상 알엠 : 지민아 얘기 좀 해 봐 잊지 못할 순간이다. 지민 : 아 진짜 생일파티 같아요, 몰래카메라 같아요. 알엠 : 고생했다. 우리 지민이 제이홉

긴장되기도 한다. 길가다가 생각하면 문득 가슴에서 쥐가 나서 긴장되기도 하고 빨리 나오고 싶기도 하고 되게 그 때가 기대가 된다. 어떻게 우리가 나오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 지.. 아무튼 이렇게 우리는 바쁘게 살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다들 기대해 줬음 좋겠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제 로그도 찍었으니 연습이나 하러 가야지! ______ ____ # 끊임없이 연습하는 이유 _______ ___ 쉬고 있을 때면 큰 실수를 하고 있는 듯 했다는, 쉬고 있을 때조차

일부러 땀 흘리려고.. 이 때 아파서 더 운동한거였어요. 아이돌로서 혼신을 다하는 무대를 하고 싶었으나 빡쎈 공연 셋트리스트가 다소 힘에 부쳤던 지민은 체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장 브이앱 종료 후부터 체력훈련을 진행할 계획을 세움 _______ ________ # 언어 _______ ________ 지민 : 형 Thank you to the all the armys 할 때 armys에 s 붙혀야 되는거져? 그냥 all armys라고 해도 되는 거에요? / 빌보드 참석 시 인터뷰를 위한 연습 갑자기 보여줄

부르고 춤을 추고 표정을 짓고 멋을 부리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즐겁고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 나날이 지날수록 더 성장하고 멋있는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아미 여러분, 언제나 저희 옆에서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저와 저희 방탄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아미!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탄 사랑합니다. _______ ________ # 또 다른 꿈 _______ ________ Q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가? 지민 : 춤으로 기억되는 스타들이 많이 계신데요, 대중들에게 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이끌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숙소에 있으면 항상 '나 이러고 있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어서 집에 있기 되게 싫어했거든요. 잠도 항상 늦게 자고. 그래서 일부러 쉴 때도 그냥 연습실 가서 쉬고 그랬거든요. 거기서 쉬면 한 번이라도 더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스스로를 질책했었다는 지민 모든 잘못된 것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던 과거의 자기 모습을 떠올리며 곡을 만들어낸 지민 프로듀서 형이 듣자마자 정말 너무 잘 썼다고, 이 노래와 너무 잘 맞는 가사라고. 알엠 : 지민 스스로 작사를 함으로써 본인에 대한 또 하나의 증명이 아니었나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여기서 저희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우리의 모습을 다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들은 항상 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아미분들에게 한 마디 지민 : 가능하다면 평생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팬들에게 컵케잌 선물을 받고 좋아했던 2013년의 지민

[LYS] 앨범의 인트로이자 지민의 솔로곡 'SERENDIPITY' 본인의 굳어진 틀을 깨고 싶고 나아가 보컬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어 작업 중 알엠을 찾아와 질문을 던졌던 지민 여유롭지 못한 답답한 감정을 음악으로서 해소하기 위해 곡작업을 시작해보기도 Q 좋은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평소에 늘 신경쓰고 있는 일이 있나요? / 2017.05 JELLY 지민 : 무대에 오를 때는

데뷔가 불안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새벽 3~4시까지 쭉 연습을 했고, 숙소에서 조금 잠을 자고 난 후 아침 6시가 되면 다시 연습실로 가 1시간 동안 노래 연습을 하고 학교에 갔다. 1년간 이런 패턴으로 계속 연습을 했다. 전혀 기대하고 있지 않았지만 결국 방탄소년단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정도로 연습을 했던 건가 지민 : 잠자는 시간을 정말 많이 줄였다. 학교 가기 전에 일어나서 연습하고, 점심시간에 연습하고, 학교에 다녀와서 또 연습하고, 새벽까지 연습하다가 잠깐 쪽잠을 잔 후에 다시 연습하고 학교에 갔다. 이걸 한 1년 반복했던 것 같다. 그런데도 큰 변화는 없었다. 이전에도 보컬 레슨을 간간히 받긴 했지만, 회사에 와서 연습생으로 있는 1년 동안 노래는 처음 시작하는 거였거든. 처음부터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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