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설리의 안타까운 사망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추모문을 공개하며 그녀를 애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추모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SM 측은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이제 설리는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다"고 생전 설리의 모습을 추억했다. 이어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다"고 설리를 애도했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설리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해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진리상점’은 왠지 모르게 궁금하고 신비스러운 설리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에프엑스 탈퇴 후에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해적’, ‘패션왕’, ‘리얼’, 예능 ‘진리상점’, ‘악플의밤2’ 등에 출연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설리 SNS 가수 겸 배우 故 설리(25)의 발인이 엄수됐다. 17일 오전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가족과 지인,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곁을 지켰다. 설리와 함께 그룹 에프엑스(f(x))로 활동했던 빅토리아, 엠버, 루나도 비보를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설리와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했다. 미국에서 새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었던 엠버, 뮤지컬 '맘마미아!' 출연을 예정했던 루나도 설리의 비보에 큰 충격을 받아 스케줄을 전면 조정해 빈소를 찾았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글을 올렸다. 이어 "글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안올리고 싶으면 안올린다. 감정이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오직 자기 인식만 있을 뿐"이라며 "가짜로 꾸며낸 세상에서는 존재감을 찾을 수 없다. 사람은 현실에서 산책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이라고 악성 댓글을 쓰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끝으로 빅토리아는 "제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선의의 충고와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CJ ENM 공식입장 전문. 금일(15일, 화)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습니다. 제작발표회

14일 ‘故 설리, OO병원에 빈소 마련된다.. 모든 장례절차 비공개’라는 단독 기사를 냈다.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영면에 든다. 1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설리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례절차를 모두 비공개로 하길 원하는 유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에는 설리의 가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 및 아티스트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특히 에프엑스가 동료의 마지막을 지켰다. 엠버는 미국에서 진행하던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주변 진술과 고인이 생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내용을 토대로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다만 설리가 유명인인 점을 고려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1차 부검을 마친 국과수는 16일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 짓고 조만간 공소권

소식이 늦게 알려지긴 했지만, 크리스탈 역시 설리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키며 동갑내기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크리스탈이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또 다른 악플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설리의 빈소를 찾았던 한 연예계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크리스탈은 설리의 소식을 듣고 3일 슬픔 속에 장례식장을 지켰고, 모든 절차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