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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내가 보던 생중계 썰려서.. 아직 2차지만 그파 진출예상자 트루소바 코스톨 쉐르바코바 자기토바 키히라 ? 인데 테넬이 2-4 해버려서 상당히 애매해져버렸고 메뎁은 사실상 탈락이고 카오리 히구치도 탈락이고 뚝이 3-? 영이가 3-? 이고 일단 뚝 시베 영이가 이겼음 ㅜ그니깐 추배해라 시발 또 빼먹은 선수가 있을라나 변수로는 미야하라인데 얘도이제 힘들지않을까 싶긴한데 얘가 대진운이 다른선수에 비해 좋은편인거같아서 변수같음 옛날컨시되돌아온다면야.. 러시아 선수 트루소바 애초에 목표가 4쿼드라서
200점은 그야말로 ‘꿈의 점수’였다. 종전 최고 점수는 김연아의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일본)가 자국에서 열린 NHK트로피에서 받은 199.52점이었다. 강산이 한 번 변했을 지난 10년 동안 김연아가 우뚝 세웠던 세계기록은 새 기록에 자리를 내주고 얼마나 뒤로 물러났을까. 짧게 말하면 아직 열 손가락 안에 남아 있다.
후하게 주는 경향이 생겼다. 특히 연기가 시작된 뒤 1분 10초 후에 붙는 가산점은 김연아가 뛸 당시에는 붙지 않았다. 최근의 피겨 여자싱글은 ‘강국’ 러시아의 독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달 그랑프리파이널 대회에서 코스톨나야, 셰르바코바, 알리나 트루소바가 1~3위를 휩쓴 게 방증이다. 그러나 점수의 질적인 면에서 본다면 김연아의 2010년 세계신기록 기억이 더 새록새록할 수 밖에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물론 코스톨, 키히라, 뚝다미 정도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 ㅋ 일단 둘중 한개는 무조건
영이는 내일 클린 경기로 포디움 노리는 포지션 ㅇㅇ ▲ 2019~2020 시즌 ISU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한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포스트 김연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 유영(15, 과천중)이 금의환향했다. 유영은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했다. 그는 지난 2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총점 217.4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유영은 김연아(29) 임은수(16,
첫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따냈다. 쟁쟁한 선수들이 스케이트 캐나다에 많이 출전했는데 예상했나? 메달은 솔직히 생각하지 못했다. 워낙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5등 정도 예상했다(웃음) 제가 할 것을 다하고 클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동메달을 따서 큰 의미가 있었다. Q 연습량의 50%가 트리플 악셀이라고했다. 대회를 앞두고 트리플 악셀 성공률은 어느 정도였는지? 완성도는 어떤가? 지난해까지만해도 (트리플 악셀을) 거의 못 뛰었다. 그런데 올 시즌 갑자기 좋아져서 프로그램에 배정했고 (완성도는)
지난 29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러시아피겨선수권 여자싱글에서 안나 셰르바코바(15)가 261.87점의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달초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역시 러시아의 알레나 코스톨나야가 세운 공인세계기록(247.59점)을 14점 이상이나 끌어올린 것이다. 2010년 김연아 이후 여자싱글 기록은 이날까지 7차례 경신됐다. 그러나 김연아의 세계기록은 2017~18시즌 6시즌 동안 깨지지 않았다. 예브게냐 메드베데바(러시아)가 2017년 4월 세계팀트로피에서 241.31점으로 우승할 때까지 범접을 불허했다. 그런데 이후로는
많은 선수들을 가츠치는 선생님인데 키히라 리카 선수도 같은 팀이다. 서로 좋은 자극도 받고 선의의 경쟁도 한다. Q 트리플 악셀은 물론 4회전 점프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궁금하다. 이번 2차 대회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러시아) 선수가 뛰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 2~3년 전부터 트리플 악셀이나 4회전 점프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계속 연습은 했는데 올 시즌초까지는 쿼드러플 러츠와 살코 연습을 했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된 뒤에는 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연습을 안해서 잘 모르겠지만 내년에는 쿼드러플 살코를 들고 나올 수
자리를 지켰지만 국제 대회에서 제 기량을 100% 보여주지 못했죠. 유영은 20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2년간 총 4번의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도전했지만 동메달 1개(2018년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바키아 대회)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지난 3월 열린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6위에 그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둔 유영은 만 15세가 되면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할 조건을 갖췄습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만 15살 5개월)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죠. 시니어 데뷔 첫해 유영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무엇인지? 어릴 때 싱가포르에서 지냈다. 언어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어서 불편한 것은 없다. 가끔 연습이 잘 안 될 때가 힘들다. 스케이팅 외에 가장 빠져있는 것은 케이팝이다.(웃음) 예전부터 BTS를 가장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정국과 뷔다(웃음)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새 프로그램 에비타(프리스케이팅)가 인상적인데 자신의 의견도 반영됐는지? 안무가 쉐린 본(캐나다)과 작품을 짰는데 에비타는 저와 같이 결정했다. 성숙하고 시니어 데뷔니까 색다른
악셀을 뛴 여자 싱글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비자 문제 때문에 잠시 귀국한 유영은 2~3일 뒤 일본으로 건너가 지도자인 하마다 미에 코치와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다음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영과 나눈 일문일답 ▲ 유영 ⓒ 인천국제공항, 조영준 기자 Q 시니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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