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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유물론에 까지 확대하는 것은 위대한 인류의 해방전에 있어서 무적의 무기로 할 필요 때문이다] 맑쓰주의는 레-닌에게 의하여서는 자연과학적 유물론과 사적 유물론과의 통일이다. 그것은 상호간에 연계성이 없는 두가지의 유물론이 아니라 동일한 세계관의 두[가지] 내지 두 분야에 불과한 것이다. 훨파하의 불행과 그의 결함있는 견해는 그가 자연관의 영역에서는 유물론자이였지만은 역사관의 영역에 있어서는 관념에 기울어졌던 것이니 전자의 영역에서는 유물론자이고 후자의 영역에서는 관념론자가 될수는 없는 것이니 자연의 영역이라든가 사회사의 영역에 다만 일개의 통일적인 변증법적 유물론이 있을 따름이다. 러시아의 맛하주의자 보구 다노뚜와
물건이다. 그리고 철학상 범주가 현실적이며 역사적이며 생멸적인 모-든 현상에서의 추상인 이상 철학을 건설하는데 있어서는 사회적 실유가 우리에게 있어서 객관적으로 존재한 것에서부터 출발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그것은 제일에 여기서 한낫 특수한 사회현상인 계급투쟁이 고려되지 않으면 아니된다는 것이다. [계급투쟁은 중지와 같이 역사적 발전의 이론으로서의 사적 유물론의 기본적] 범주의 하나이다. 우리는 레-닌이 모-든 범주의 이러한 차별 이러한 특수적 의의를 명백히 이해하엿든 것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머리를 알튼 문제이다. 자여과학의 범주 예를들면 생물학의 범주는 명백히 과학적이다. 그런데 [생존경쟁]이라든가 [적자생존]이라는 보편적 범주까지라도 그것이 사회과학의 영역에로 이입되는 경우에는 명백히 변경되지 안으면 아니된다. 만일 따뷘 주의의 원리가 사회적 법칙이라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따뷘주의의 입장에서 [일층자-ㄹ순응한 ]자본가가 그러케 잘 순응되지 몯한 푸로레타리아보다 영구히 생존하여야 할 것이다. 확실히 사회적 실유는 그 전 본질에 있어서 [자연적 실유]에 비교하여보면 엇던 새로운
있어서 비로소 [철학에 있어서 당파성]은 가장 명료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그리고 유물론이 자연과학과의 밀접한 동맹을 필요로하면 자연과학은 역사에 있어서의 유물론 즉 사적 유물론과의 가장 밀접한 동맹을 요구한다. 여기에 레-닌의 다음과 같은 원칙적 요구가 생기는 바 이 요구에 포함된 심각한 사상은 주목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자연과학적 유물론을
대한 투쟁에 참고 이기지 못할 것을 이해치 아니하면 안된다. 이 투쟁에 참고 견디며 충분한 성공을 바라고 최후까지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자연과학자도 근대론적 유물론자 맑쓰에게 의하여 대표된 유물론의 의의적 신봉자 즉 변증법적 유물론자가 아니면 안된다. 레-닌은 자연과학의 공고한 철학적 근거를 요구하였었다. 그리고 그가 이 기초를 변증법으로서 본 것은 전후의 관계로 보아서 명백하다. 필자는 상기수처에서 세계관의 구체적 실례를 취하여 레-닌이 여하이 변증법적 입장을 적용하였는가를 지적하였었다. 지금은 변증법 그것을 취급하여 인식의 수단으로서의 변증법의 역할
걸 인정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하여간 항일혁명운동에 대한 한국 측의 공식 서사는 - 북측과 마찬가지로 - 대단히 아전인수적이랄까, 주로 현존의 국가와 사회를 합리화하는 쪽으로 많이 맞추어져 있는 듯합니다. 이건 문제입니다.... 사실 한국의 독립운동사는 7~80%가량은 사회주의계열이 주도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아는 이육사 시인만해도 그는 사회주의 사상을 적극 받아들였음에도 오늘날 많은사람들은 그가 사회주의자라는걸 거의
리배이 아니면 아니된다. [객관적 진리에 유리하거나 또는 반동적 뿌르조아지에게 의거치 아니하고는 심일체의 맑쓰주의철학의 한낫 근본전제라도 아니한 개의 본질적 부분이라도 없애지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유물론을 떠나서는 변증법이란 공헌한 것이다] 변증법론에 있어서는 자연과학이 밟은바 파심중○의 진보의 자취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제일은 지식을 완전히 소유하기 위하여 그것은 변증법론자는 자연과학의 연구결과에 입각할 때에 비로소 힘 있는
민족주의자 중에서는 비교적 좌파에 가까운, 진보적 민족주의자이었습니다. 1920년대 중반, 조선공산당이 생기고 독립운동에 있어서의 좌우합작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양기탁 선생 등과 함께 좌우합작의 도구인 고려혁명당 (1926년)을 만드신 분이죠. 그 때 중국에서도 국공 합작 중에 있었으니까 만주에서도 민족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이 함께 손잡고 일제와 싸우자는 이야기이었습니다. 그런데 1927년에
목까지도 내어주어야 할까요. 까짓 포토라인에서 사진도 찍으면 어떤가요. 영정사진이 아닌 게 어디냐며 감사의 절을 할 수도 있지 않나요. . 아닙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내 사진 내가 찍으러, 서초동으로 갔습니다. 목은 못주겠으니 목소리만 놓고 왔습니다. 뭐하는 누구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 거라고 말하러 갔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찌르고 썰고 씹고 뜯고 맛보는 나라를 '우리나라'라고 부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일제강점기 이육사는 "까마득한 날에 / 하늘이 처음 열리고 / 어데
그는 자연과학적 범주 예를들면 생물학적 및 에넬키-론 범주를 사회적 범주로 변하는 것은 단호코 반대하였었다. [사회적 에넬키-론], [사회도태]와 같은 개념은 레-닌의 의견에 의하면 [어리석은 농담이며 맑쓰주의를 직접조롱하는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생물학적 개념을 사회과학의 영역에 일반적으로 이입하는 것은 한낫 공언이다라고 그는 말하였었다.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사회현상을 연구한다든가 사회과학의 방법을 지을수는 없는 것이다. 역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모-든 범주의 사회 제 과학에의 무비판적 이입에 대하야 레-닌이 상기와 같이 준열하게 반대한 것은 특별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레-닌은 [여러가지 사회적 구조에 동일한 발전법칙을 세워서는 아니된다]고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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