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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휴식도 취해야 하니까요. 이번에 설악산 케이블카를 무조건 오전에 타야겠다 해서 속초-강릉-속초로 동선이 루즈해지긴 했지만 깔끔하게 동선 짜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갈 때 한 번 올 때 한 번만 3~40분정도 충전해도 충분하겠다 싶네요. 왕복 통행료 11,000원정도 들었습니다. 여행은 항상 재미있고, 두근두근 하네요. 이번 여행으로 얻어간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또 한동안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동안 엄지네, 이모네 가오리찜, 박이추, 벌집 장칼국수,





관리자아저씨 오지도 않음. 4. 강릉에 많은 까페들이 얼마나 좋은곳인지 깨닫고 싶다면... 경포대 근처의 핑크뮬리 있는 농장갔다가 다른데도 들러보길 추천합니다. 어제 강릉여행 왔구 오늘 아침으로 순두부백반먹고 츄라이해봄 왼쪽 탁한 색ㅇㅣ순두부고 오른쪽은 요거트 각각 3500원 베지밀 덜 단 맛임 먹다가 추워서 남김.. 안목해변점에는 맛이 더 다양한가벼..? 내일 가서 무바야겠다.. 건방진 자세 죄송합니다. ㅠ ㅠ 누워서 바다 바라보며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이북 보니까 플렉스! 근처까지 가서 건방진 자세가... 현재로선 안목해변서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며 계속 부럽다 부럽다, 나도 타고싶다 타고 싶다 했죠.ㅠㅠ 라이딩 가는분들을 보면서 점점 더 자전거가 너어어무 타고싶었고 요 며칠 넘나 좋은 날씨때메 더더욱..ㅎ 결국 저는 참지 못하고 자전거를 빌려서 경포천을 한바퀴 돌았어요 ^^V 제 발가락이 괜찮은건지 알고 싶어서 시험삼아 타보았습니다. 다행히 발가락이 괜찮다고 말해줬어요 사고 후 제 잔차는 뒷바퀴 휠셋을 교체해야해서 자이언트 매장에 맏겨두었는데 보험처리가 아직 안끝나서 찾지 못했네요 경포천 일몰이 끝짱나던데 이곳에 사는분들은



곳이 어딨을까요? ㅋㅋ 혼자라도 어디 나갔다와야지 답답하네여 ㅎ 예~~~전에 고딩 수학여행때 간 이후로 처음이야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야자수 보이는거 여전하더라 외국 온 느낌 오짐 풍경이 아름답고 이국적이어서 아! 내가 여행을 왔구나! 하는 기분 물씬나는데 또 한국말이랑 감성은 그대로 통한다는 거 참 좋은거같음 올레길 6코스 하효항 쌍둥이 등대 카페에도 마당에 귤밭있음 쇠소깍 검은모래해변 흑사장 특이하고 예뻤어 검푸른 색 바닷물이랑 어우러져서 쓸쓸한 느낌 흑사장에서 만난 턱시도 고앵 위미 동백수목원 규모가 상당히 크더라 제주도는 동백꽃이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앉아서 기다리게 정문 앞 테이블을 찾아봅니다 가게앞 앉을때가 4테이블정도 밖에 안되니 역시 만석이었고.. 10여분동안 기다리다가 운좋게 테이블에 잡아서 앉았습니다. 앉고 풍경을 내다보니.. 역시나 또 쓰레기.. 옆에는 굴러다니는 책상 쓰레기가 있었고 앞에는 나무앞의 비닐쓰레기.. 대기순번이 되어서 커피 받으러 갑니다... 음식받아먹는곳에서 입맛떨어지게 온갖 쓰레기가 굴러다닙니다. 파란색남자분 뒤 안보이는곳까지 차곡차곡 쏟아오릅니다. 입구에서 입장권안사고 들어올까봐 하나하나 체크하는 관리자를 한번 바라봅니다. 저 아저씨는 이런거





핑크뮬리 서울 하늘공원 핑크뮬리 비교도 안되게... 우리 핑크뮬리가 칙칙하네요... 전 핑크뮬리가 뭔지 잘 몰랐는데 원래 갈대같은건가 싶었는데 이쁘기는 춘천, 서울하늘공원이 진짜 핑크더라고요. 보정한것도 아닌데.. 비교도 안됨. 무료도 많은데 2만원 돈주고 칙칙한 핑크뮬리갔냐고.. ㅇㅣ야기 듣고 기분나빴네요. (쓰레기관련 그냥 말 안했어요.) 이번주말간 3군데나 커피숍에 더 갔는데 경포대 소재의 핑크뮬리 유명한 커피숍에 갔다가 여기가니 너무 좋아보이네요.



넣을려고 강릉에 검색해보니 하나 있네요 블로그 검색해보니 얼추... 인기지역이긴 한가봅니다... 일단 들어가는데.. 주차장이 비포장되어있어 비산먼지 아주 많이 날립니다. 주차장이 좁지는 않은데.. 꽤 많은 사람들이 계속 들어가는걸로 봐서 살짝 설레임이 있었죠. 입장료 결제(커피포함)하고 들어가려는데.. 남자 관리인이 3세 4세라도





1. 강릉 테라로사 - 넓고 포토존 많은 카페, 뒤에 야외노천까지도 있음 - 넓고 쾌적하고 천장 뚫린느낌의 인테리어 굳. - 양이 적긴했지만 맛있긴 했음. (콜롬비아, 브라질 기준) 2. 안목해변 아메리카 - 5층 좌식 키즈존. - 해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임. - 화장실 매우 깨끗. - 여자분들에게 이게 젤 중요하죠. 3. 커피커퍼 박물관 - 울나라 커피 역사 공부하면서 커피나무도 보고 신선했음. - 제 여행스타일이 어디





이런걸 매일보나 싶었습니다. 사건이 종결 되야 잔차를 찾고 다시 라이딩을 갈텐데..ㅠㅠ 20일 쉬었다고 제 체력 어디 안가겠져? 겨울에도 보트 타는가 보네요. 물 튀면 엄청 추울거 같은데, 여름 보다는 살살 하려나요 휴가가 남아서 내긴 했는데.. 딱히 계획도 없고,. 지금 게임방이긴 한데 겜방서도 별로 할게 없네요 ㅋㅋ 목욜까지 뭐하고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저번에는 혼자 차끌고 안목해변다녀 왔는데 그냥 그렇더라고요 ㅎㅎ 혼자 가기에 좋은 드라이브 할





너무 기억에 남아서 교동짬뽕 먹으러 강릉으로 내려왔습니다. 원래는 본점을 가려고 했는데, 본점은 월요일 휴무라 이만구 교동짬뽕으로 왔습니다. 여기도 본점만큼 맛있네요. 식사 후 안목해변에 들렀습니다. 다리 걷어붙이고 잠깐 발만 담그고 왔는데 시원하고 재미있었네요. 항상 강원도에 오면 강릉에만 있거나, 속초에만 있거나, 강릉에서 바로 속초로 올라가기만 했는데 이번엔 중간에 경치 좋은 곳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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