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실제로 있는 장소야? 그 계단 씬들 찍기 얼마나 어려웠어? DirectorBongJoonHo 인공 비를 넓은 범위에 뿌려야 해서 그 주변 모두의 협조가 필요했어. 여러 달 전에 미리 얘기하고 선물도 주고 이해를 받았지. 특히 기우 다리 사이로 물이 흐르는 장면 싶지 않아서 저러는건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제 못사는 사람은 계속 그대로이고 잘 사는 사람들은 더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찾아오는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은데.. 피할 수는 없다고도 보이지만 그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지질 근근히 먹고살다 갈 수도 있다는건데.. 흠.. 근래 (물론 시간이 좀 지났지만)에 유행했었던 소확행도 저는 좀 슬펐습니다. 큰 것을 '안'사는게 아니라 '못'사니까 조그만 것으로 행복을 찾는 것 아닌가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