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 단독] 손흥민 父의 분노 "계약서 쓴 적 없다, 배신감에 참담" [단독] 손흥민 父의 분노 "계약서 쓴 적 없다, 배신감에 참담" [단독] 손흥민 父의
안 썼다…사인 권한 맡긴 적도 없어” Q : 스포츠유나이티드는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가 있다고 주장한다. 계약서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나. A : 계약서의 존재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아예 계약서를 쓴 적이 없다. 장 대표가 변호사를 선임해서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에 우리가 그 계약서를 요청했더니, 장 조금 막막하긴 하지만 박지성 선수나 김연아 선수 케이스를 참고해서 흥민이를 전담할 에이전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에이전트 좀 못하면 어떤가. 흥민이가 공만 찰 수 있으면 된다. 나는 원래 집도 없고 차도 없고, 가진 것 하나 없었기 때문에 흥민이가 축구만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감사할 계약에 우리를 관여시키지 말 것을 분명히 요구했고, 지금도 관여되고 싶은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기 때문에 단순히 선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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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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