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안치홍 전격 롯데행 옵트아웃 포함 2+2년 최대 56억 [안치홍 롯데행] 안치홍 전격 롯데행 옵트아웃
2년을 뛴 뒤 자유계약신분으로 타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는 조항이다. 만약 2년 뒤 안치홍이 롯데를 떠나 타팀으로 이적하면 해당 구단은 롯데에 바이아웃 금액 1억원을 줘야한다. 안치홍이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이 아닌 자유계약신분이기 때문에 2년 후 안치홍을 데려가는 팀은 롯데에 보상선수를 주지 않아도 있다. 강민호의 시즌 13호 홈런.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오지환 FA 영입은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야구계 고위 관계자는 “롯데가 오지환 영입을 위해 60억원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협상 테이블을 차리는 시점에서 사장 교체라는 변수가 생겼다. 모그룹 인사 시즌이 다가오며 일찌감치 야구단 사장 교체가 결정됐다”며 “전임 김종인 사장 입장에서는 자신이 곧 물러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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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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