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장검사는 반박했다. 그는 “검찰의 인사는 기본적으로 기준이 있고, 이 안에서 재량이 있다”며 “그럼에도 부당한 인사가 존재해 왔다는데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대체로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우리가 인사판을 전면 갈아엎어야 한다고 들고 일어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부장검사는 또 “정권에 충성하는 검사, 반대로 정권에 저항하는 검사, 범죄피해를 기자에게 구명을 위한 연락을 했을 정도니까. 제보자 색출에 곤란해진 여자검사들도 보도한 기자에게 “저희 차장검사님 너무나 좋은 분이신데, 오해가 있었을 뿐입니다”라는 해명전화를 앞다투어 했지. 제보자가 아닌가 서로 의심을 던지다가 종국에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받겠다고 나섰다고 하대. 감찰담당 검사도 딱하지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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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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