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기소 직접 지시...지검장 건너뛰어 조국 공소장에 '최강욱'
목적이 있습니다. 이 작업에 대상이 되는 사람들은 '조국'을 예전부터 싫어했던 사람들이 아닌 '조국'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국이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들고 이 의문부호를 시작으로 그 사람이 살아왔던 인생을 의심하게 만들고 그 사람에 대한 가치 평가를 낮춰 '신뢰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며, 그 사람 편에 서는 걸 부끄럽게 만드는 고도의 전술입니다. 유시민씨도 지난 알릴레오 조국수첩에서 이런 의문부호를 달고 비슷한 말을 합니다. '내가 조국이라는 사람을 아는데 설마 그러겠어?. 그런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작년 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공수처 출범이 예상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선 벌써 공수처장 후보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 '공수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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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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